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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정보

건양대 수시등급

by K-dobi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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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학교 수시등급 완벽 분석! 2025 가이드 📊

건양대학교의 수시등급 현황과 합격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분석해보았습니다. 건양대는 충남 논산시의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와 대전 서구의 메디컬캠퍼스로 구성된 사립대학으로, 다양한 학과와 전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학 계열부터 인문사회 계열까지 학과별 경쟁률과 등급 커트라인에 큰 차이가 있어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최근 건양대 수시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학과별, 전형별 등급 데이터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건양대 의학과 및 간호학과 수시 등급 현황 🏥

건양대학교의 가장 인기 있는 학과는 단연 의학과와 간호학과입니다. 의학과의 경우 일반학생전형(면접)으로 선발하며, 경쟁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2023학년도 의학과 일반학생전형[최저]의 경쟁률은 무려 43.6:1이었으며, 70% 커트라인은 1.27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면접전형의 경우도 12.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70% 커트라인은 1.05등급이었습니다.

과거 2018학년도 데이터를 보면 의학과의 수시등급 평균은 1.62등급, 85% 커트라인은 2.09등급이었습니다. 이처럼 의학과는 지속적으로 1등급대 초중반의 성적이 요구되는 학과입니다. 2025학년도에는 모집인원이 39명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여전히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됩니다.

간호학과 역시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2023학년도 간호학과의 일반학생(교과)전형 경쟁률은 12.4:1, 70% 커트라인은 1.86등급이었습니다. 2024학년도에는 등급컷이 1.87등급으로 약간 상승했습니다. 2018학년도에는 내신 평균이 2.04등급, 85% 커트라인이 2.24등급으로 나타났으며 천명 가까운 인원이 지원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의과학대학 및 보건계열 수시 등급 분석 🧬

건양대학교의 의과학대학 및 보건계열 학과들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23학년도 물리치료학과는 교과전형 경쟁률이 22.4:1로 매우 높았으며, 70% 커트라인은 2.4등급이었습니다. 2024학년도에는 경쟁률이 8.97:1로 낮아졌으나, 등급컷은 2.24등급으로 오히려 더 높아졌습니다. 임상병리학과는 2023학년도 17.3:1의 경쟁률과 2.55등급의 70% 커트라인을 기록했습니다.

응급구조학과(2023학년도 경쟁률 12.1:1, 70% 커트라인 3.22등급), 방사선학과(2023학년도 경쟁률 10.1:1, 70% 커트라인 2.84등급, 2024학년도 등급컷 2.5등급), 치위생학과(2023학년도 경쟁률 8.7:1, 70% 커트라인 3.19등급)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과거 2018학년도에도 이들 학과는 3등급대 초중반의 커트라인을 유지했습니다.

제약생명공학과도 인기 학과 중 하나로, 2023학년도에는 6.2:1의 경쟁률과 3.86등급의 70% 커트라인을 보였습니다. 2024학년도 지역인재전형에서는 4.7: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건양대 보건계열 학과들은 대체로 2~4등급대의 성적이 요구됩니다.

인문사회 및 공학계열 수시 등급 현황 📚

건양대학교의 인문사회 및 공학계열 학과들은 보건의료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023학년도 심리상담치료학과의 경우 교과전형 경쟁률은 7.8:1, 70% 커트라인은 3.96등급이었습니다. 2024학년도에는 일반학생전형 기준 심리상담치료학과의 입시결과가 최고 3.25등급, 평균 4.57등급, 최저 6등급 내외로 나타났으며, 교과 일반전형 등급컷은 4.67등급으로 전년 대비 등급이 다소 낮아졌습니다.

사회복지학과(2023학년도 경쟁률 7.4:1, 70% 커트라인 5.67등급, 2024학년도 경쟁률 6.05:1), 유아교육과(2023학년도 경쟁률 8.7:1, 70% 커트라인 4.21등급), 재난안전소방학과(2023학년도 경쟁률 8.2:1, 70% 커트라인 5.54등급) 등이 중간 정도의 경쟁률과 등급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공학계열 중에서는 2023학년도 기준 사이버보안학과(경쟁률 2.4:1, 70% 커트라인 6.25등급), 의료IT공학과(경쟁률 4.2:1, 70% 커트라인 5.31등급), 기업소프트웨어학부(경쟁률 2.3:1, 70% 커트라인 5.55등급, 2024학년도 등급컷 5.93등급) 등이 있습니다. 2024학년도에는 인공지능학과가 가장 낮은 등급컷(5.98등급)을 보였습니다.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 vs 메디컬캠퍼스 비교 🏫

건양대학교는 논산의 창의융합캠퍼스와 대전의 메디컬캠퍼스로 나뉘어 있는데, 캠퍼스별로 등급 차이가 뚜렷합니다. 대전 메디컬캠퍼스에 개설된 학과들은 주로 5등급대 안으로 들어가는 반면,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 개설된 학과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018학년도 PRIME 창의융합대학 데이터를 살펴보면, 글로벌프론티어학과(평균 3.90등급), 융합IT학과(평균 4.45등급), 의약바이오학과(평균 3.83등급), 융합디자인학과(평균 4.46등급)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융합기계공학과는 평균 4.93등급, 85% 커트라인이 6.31등급으로 비교적 낮은 등급대를 보였습니다.

2024학년도에는 메디컬캠퍼스(대전)의 학과들 중 등급컷이 가장 높은 학과는 간호학과(1.87등급), 물리치료학과(2.24등급), 방사선학과(2.5등급) 순이었으며, 등급컷이 가장 낮은 학과는 인공지능학과(5.98등급), 의료신소재학과(5.67등급), 의료공간디자인학과(5.31등급) 순이었습니다. 창의융합캠퍼스(논산)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8등급대까지도 추가합격이 나오고 있어 두 캠퍼스 간 입시 난이도 차이가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형별 수시 등급 비교 📋

건양대학교는 일반학생전형 외에도 지역인재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농어촌학생전형 등 다양한 전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치료학과의 2024학년도 전형별 입시 결과를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은 최고 3.80등급, 평균 4.42등급, 최저 5등급 내외였습니다. 지역인재[교과]는 최고 3.0등급, 평균 4.14등급, 최저 5등급 내외였고, 농어촌전형은 최고 4.43등급, 평균 4.82등급, 최저 5등급 내외로 나타났습니다.

2023학년도 의학과의 경우 지역인재전형[면접]의 경쟁률은 7.7:1, 70% 커트라인은 1.18등급이었으며, 지역인재전형[최저]는 28:1의 경쟁률과 1.36등급의 70% 커트라인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전형에 따라 경쟁률과 등급 커트라인에 차이가 있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부 반영 방법도 학과별로 차이가 있는데, 병원경영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안경광학과, 응급구조학과는 3학년 1학기까지 국어, 수학, 영어, 사회(한국사 포함)/과학 중 교과별 상위 3과목[총 12과목]을 반영하는 반면, 나머지 학과는 교과별 상위 2과목[총 8과목]만 반영합니다. 의학과의 경우 진로선택과목 반영 시 단위수만 적용되는 특별한 규정이 있습니다.

건양대 수시 지원 전략 💡

건양대학교 수시 지원을 고려하는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전략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의학과와 간호학과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내신 1~2등급대의 성적이 필요합니다. 특히 의학과는 1등급대 초중반이 요구되므로 상위권 성적 유지가 필수적입니다. 의학과는 면접전형과 최저전형으로 나뉘는데, 면접전형은 수능최저가 없지만, 최저전형은 일반교과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과탐(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 지역인재는 등급 합 5 이내라는 기준이 있습니다.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등 인기 있는 보건계열 학과를 지원하려면 2~3등급대의 성적이 필요합니다. 이 학과들은 대체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합격을 위해서는 하위 커트라인보다 약간 여유 있는 성적이 유리합니다.

인문사회 및 공학계열은 4~6등급대로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편입니다. 특히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학과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대를 보이고 있어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2024학년도 기준으로 글로벌의료뷰티학과(6.22등급), 융합디자인학과(6.17등급), 기업소프트웨어학부(5.93등급) 등이 등급컷이 낮은 학과들입니다.

지역인재전형이나 농어촌전형 등 특별전형에 해당하는 학생이라면 일반전형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경쟁률과 등급 커트라인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충청권(대전, 충남, 충북, 세종지역) 소재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은 지역인재전형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년 입시 결과는 지원자에 따라 상이하므로, 가장 최근 자료를 참고하되 여유 있는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70% 커트라인은 최종등록자 최하위 합격자보다 높을 수 있으며, 대학 수준과 학과 인기도에 따라 0.2~0.5등급 정도 하락할 수 있습니다.

결론: 건양대 수시 등급 트렌드와 전망 🔍

건양대학교의 수시 등급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의학 및 보건계열 학과들은 높은 인기와 함께 상위권 내신 성적이 요구되는 반면, 인문사회 및 공학계열은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등급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캠퍼스 간 등급 차이가 뚜렷하여 대전 메디컬캠퍼스는 상대적으로 높은 등급대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는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의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인기 학과의 경쟁률과 등급 커트라인은 큰 변동 없이 유지되는 추세입니다. 다만 매년 지원자 풀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최신 자료를 참고하되 여유 있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양대학교는 의학 및 보건계열에 강점을 가진 대학으로, 해당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내신 성적에 따라 적절한 학과와 전형을 선택한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2025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최근의 입시 트렌드와 함께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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