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용리스 vs 금융리스 차이점 총정리 ✨
리스는 일정 기간 동안 자산의 사용권을 이전하는 계약으로, 우리 일상에서 특히 자동차나 기계 설비 등을 이용할 때 자주 접하게 됩니다. 오늘은 리스의 두 가지 주요 형태인 금융리스와 운용리스의 차이점을 알기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 금융리스란? 실질적인 '구매'의 개념
금융리스는 실질적으로 자산을 '사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어요. 단순히 빌리는 것이 아니라, 장기 할부로 구매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 금융리스의 주요 특징
🔹 리스 이용자가 자산에 대한 실질적인 소유와 같은 위험과 보상을 가져갑니다
🔹 재무상태표에 자산 및 부채를 동시에 계상해야 합니다
🔹 감가상각비와 이자비용으로 회계처리 합니다
🔹 리스기간 중 중도해지가 금지됩니다 ❌
🔹 유지보수 부담은 리스이용자가 직접 부담합니다 🔧
🔹 금융상품으로 취급됩니다 (리스부채 = 금융부채)
💡 금융리스로 분류되는 경우
- 리스기간이 자산 내용연수의 75% 이상인 경우
- 리스료가 자산 공정가액의 90% 이상인 경우
- 소유권 이전 조항이 있는 경우
- 리스자산 염가구매 선택권이 있는 경우
🚗 운용리스란? 순수한 '임대' 개념
운용리스는 그냥 '사용권'을 빌리는 순수한 임대 개념입니다. 자동차 렌트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워요! 🏠🔑
✅ 운용리스의 주요 특징
🔹 소유의 위험과 보상은 리스제공자(리스회사)가 가집니다
🔹 전통적으로 재무상태표에 자산 및 부채가 계상되지 않았습니다
🔹 리스료는 단순 비용처리 됩니다
🔹 리스기간 중 중도해지가 가능합니다 ⭕
🔹 유지보수 부담은 리스사(리스제공자)가 부담합니다 🛠️
🔹 금융상품이 아닙니다
🔹 범용성이 크고 재리스 및 매각이 용이합니다 🔄
🔍 금융리스 vs 운용리스 핵심 차이점
구분 | 금융리스 | 운용리스 |
성격 | 실질적 구매 개념 🛒 | 순수 임대 개념 🏠 |
중도해지 | 불가능 ❌ | 가능 ⭕ |
유지보수 | 이용자 부담 😓 | 리스사 부담 😊 |
회계처리 | 자산·부채 계상 + 감가상각 | 리스료 비용처리 |
범용성 | 낮음 | 높음 |
금융상품 여부 | 금융상품 맞음 💰 | 금융상품 아님 |
💻 회계처리 방식 비교 (전통적)
😎 금융리스 회계처리
① 리스 계약 체결시
② 리스료 지급시
③ 감가상각비 인식
현금흐름: 250 유출
비용 인식: 250 (이자 + 감가상각)
😀 운용리스 회계처리
① 리스 계약 체결시
② 리스료 지급시
현금흐름: 250 유출
비용 인식: 250 (리스료)
⚠️ IFRS 도입에 따른 변화 알림
🚨 주의! 2019년 이후 IFRS 회계기준 변경 (K-IFRS 1116호)에 따라 운용리스도 재무상태표에 자산과 부채로 인식해야 합니다. 이제는 부외금융 효과를 더 이상 누릴 수 없게 되었어요! 📊📈
다만, 단기 리스나 소액 리스의 경우 예외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운용리스의 장점
🌟 전통적으로 부외금융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있었습니다
🌟 시장 변화에 따른 선단운영의 탄력적 대응이 가능합니다
🌟 자산가치 하락으로 인한 진부화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 리스료의 비용처리로 인한 세금감면 효과가 있습니다
🎁 마무리
금융리스와 운용리스는 자산을 사용하는 방식과 위험 및 보상의 이전 여부에 따라 구분됩니다. 금융리스는 실질적인 구매 개념으로 자산과 부채를 모두 인식하는 반면, 운용리스는 순수한 임대 개념으로 전통적으로는 부외금융 성격이 강했습니다. 😊
하지만 회계 기준의 변화로 두 리스 형태의 회계처리 방식이 유사해지고 있으니, 리스 계약 시 이러한 변화를 고려하여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리스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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